[OSEN=킨텍스(고양), 고용준 기자] 4500석의 준비된 좌석은 전국에서 모인 젠지 팬들이 절반 이상 차지하면서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정작 승리의 주인공은 잔치를 준비한 젠지가 아닌 손님이었던 T1이 ‘하우스 오브 젠지’를 ‘T1의 홈그라운드’로 탈바꿈 시켰다. 삽시간에 도서관을 방불케하는 침묵으로 경기장 분위기는 바뀌었다. 0-2 셧아웃 패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