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1 04: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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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특별재난지역 빠진 통영 미수동…주민들 "수해 악몽 시달려"

(통영=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차 안에 있는데 물이 어깨까지 차올라 헤엄쳐 창문으로 빠져나왔습니다. 지금도 당시 일이 떠올라 잠을 이루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광복절 연휴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통영시 미수동의 김용식 통장은 26일 이같이 말했다. 김 통장이 사는 231세대 규모 아파트에서는 지난 17일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차량 10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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