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55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베네수엘라 강진 현장에서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29일 동안 갇혀 있던 푸들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구조 당시 이 푸들은 숨진 주인의 어머니 곁을 떠나지 않은 채 버티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3일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주 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