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경북에서는 7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고 충청권을 중심으로 주민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과 경북, 전북, 경기 남부, 강원 등에 시간당 최대 80㎜의 강한 비가 내렸다.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충남 천안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