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새 영화 '호프'가 개봉을 3일 앞두고 사전 예매율 60%, 예매량 40만 장을 돌파하며 올여름 극장가의 강력한 흥행 주자로 떠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예매 1위에 올랐으며, 예매율 2위인 신작 '모아나'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