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고갈로 주한미군 방공망까지 중동으로 빠져나가면서, 미국의 안보 공약에 대한 의구심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동맹국들이 자체 핵무장으로 기울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자, 미국은 실전 투입이 가능한 '전술핵' 중심의 새 전략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란전 장기화가 가져온 미국의 무기 고갈 사태는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안보에 치명적인 공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