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을 맞은 국내 메모리 기업을 향한 시장의 원성은 미흡한 주주 환원에 그치지 않는다. 현 정부가 ‘원칙적 금지’ 방침을 밝힌 중복 상장도 논란거리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논란이 불거진 발단은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해외 비상장 손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