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올해 여름방학에 개봉한 한국영화는 나홍진 감독 '호프' 딱 1편이었다. 영화계가 최대 성수기로 꼽는 이 시기에 한국영화가 1편 밖에 없었던 건 코로나 사태 때도 없던 일이었다. 한국영화 역대 최대 제작비(약 500억원)를 쏟아부은 '호프'가 나오는데다가 마블영화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