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의 온라인 교육시스템이 약 10개월간 해킹당해 외교관과 재외공관 근무자 등 최대 1만건의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북한 등 국가 배후 해킹 조직의 소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하고 있다.외교부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 서버가 미상의 공격자에게 침해된 사실을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해당 시스템에는 약 1만건의 데이터가 저장돼 있었다"며 "상당한 규모의 정보 유출이 있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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